2.준비가 없이 창업을 했다는 말을 주변으로 듣지만 사후 고찰해보면 준비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공무원 생활하다가 2015년 일본 대사관으로 있을 때, 드라마 '이 작은 밸브가 없으면 로켓은 날 수 없다' (20%이상 시청률)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컨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2017년 여름, '기업가 에디슨' (책) -> 기업 CEO 관점에서의 에디슨을 처음 접함
에디슨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면서 생각의 확장
질문의 확장 : 에디슨 한 사람인가? 아니면 어떤 현상의 상징인가? 대중 문화는 사회 현상을 반영한 것인가?
'세계는 발명가 시대로 가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원문으로 공부하기 시작 함
발명가 CEO 전성시대 = 요즘 기술 창업의 CEO
우리 사회에서 창업을 하는 아이템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가? tech CEO 가능성의 의미가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 같음
미국의 발명가는 (inventor : 발명 창업 기업가 정신) 우리나라 '발명가'와는 의미의 폭이 다름
Joy(영화) 여성 발명가 이야기 : single mom 이 150개의 발명으로 CEO 성공
(영화) The Current war :에디슨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영화) Tesla
Edison 과 Tesla 의 문화 코드 : 21세기 문화 현상이라는 생각을 함 ==> 다른 사람에게는 안보이는 코드를 읽음
4. 창업하며 느낀 점
'변두리 로켓'
교육 컨텐츠를 많이 만들고 있음. (발명, 창업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컨텐츠 제작)
기술보조기금 : 1억~3억까지 지원해 줌
문화 컨텐츠 사업에서 회사 매출이 발생해서 보여 줄게 생기기 시작하면 도움이 됨
초기 법인 자금 2천 만원 -> 법인 자금 5천만원 (자기 리스크 테이킹)
가까운 사람에게 미래 비전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게 도움이 됨
창업과 기업가 정신, 지재권, 미국 등 기업 사례, 교육 컨텐츠
미래 디자인 포럼, 교습법에 관심이 있음. 추후 논의 ( 함진호)
에디슨랩 - 컨텐츠 만들고 배포
기업 Case Study 등 리네상스에서 현대까지 자기 운명을 해석하고 개척한 사람 이야기를 컨텐츠로 만들고 싶음
어렸을 때 읽은 위인전에 갖혀 버리는 문제가 있음 -> 어른이 되면 위인전을 다시 읽어야 함
과학을 엔터테인먼트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20년 후 디지털 모습? 우리가 준비, 국가가 준비해야 할 방향을 고민. 메타버스 체험기 - 하원규
두려움은 없는가? 두려움은 없다. 비지니스 입장에서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디지털 텍스트에서 영상의 시대로 넘어간다. (영상에서 체험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 하원규)
플랫폼 경쟁에서 콘텐츠 제공 시대로 갈 것이다.
새로운 지식이 많이 나오는 시대와 콘텐츠 비지니스는 잘 맞는 것 같다.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변화가 쉽다.
디지털 대자연과 물리적( Atomic) 대자연을 연결 시켜줄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하원규)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 사람이 창업을 한다. (정성창)
ETRI 이미지 데이터를 넣고 스토리를 넣으면 웹툰을 만들어주는 기술 (이순석 확인)
KAIST 문화 컨텐츠 대학원에서 자동 컨텐츠 제작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성단근)
창업의 생태계와 요소, 연결 고리점 등을 고민해보면 좋겠음 (성단근)
콘텐츠는 보는 사람의 눈높이가 가장 중요해 보임 (성단근)
공공출신 중년의 창업 이야기 - 정성창 에디슨 랩 대표
1.나이와 창업
실제 4~50대 창업자가 많음 (미국, 우리나라 동일)
고속 성장 기업은 4~50대 창업자가 더 많다는 자료가 있음, 생존률도 높음
TSMC Morris Chang 56 세에 창업
50대 창업의 장점
경험
네트워크
자금
2.준비가 없이 창업을 했다는 말을 주변으로 듣지만 사후 고찰해보면 준비가 없었던 것도 아니다.
공무원 생활하다가 2015년 일본 대사관으로 있을 때, 드라마 '이 작은 밸브가 없으면 로켓은 날 수 없다' (20%이상 시청률)보면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컨텐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2017년 여름, '기업가 에디슨' (책) -> 기업 CEO 관점에서의 에디슨을 처음 접함
에디슨에 대한 질문을 하게 되면서 생각의 확장
질문의 확장 : 에디슨 한 사람인가? 아니면 어떤 현상의 상징인가? 대중 문화는 사회 현상을 반영한 것인가?
'세계는 발명가 시대로 가고 있다'는 기사를 보면서 원문으로 공부하기 시작 함
발명가 CEO 전성시대 = 요즘 기술 창업의 CEO
우리 사회에서 창업을 하는 아이템에서 어떤 의미를 찾을 수 있는가? tech CEO 가능성의 의미가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 같음
미국의 발명가는 (inventor : 발명 창업 기업가 정신) 우리나라 '발명가'와는 의미의 폭이 다름
Joy(영화) 여성 발명가 이야기 : single mom 이 150개의 발명으로 CEO 성공
(영화) The Current war :에디슨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
(영화) Tesla
Edison 과 Tesla 의 문화 코드 : 21세기 문화 현상이라는 생각을 함 ==> 다른 사람에게는 안보이는 코드를 읽음
3.퇴직에서 창업까지
직장을 다니며 책을 쓰고자 했으나, 쓰지 못함
지금 안 하면, 영원히 못할 것 같아 (퇴직하고 창업 하는 사람들은 이런 것 하나는 가지고 있다.)퇴직하고 해볼 생각을 함
일본학자들의 공부회에 참석 경험으로 도룡 포럼 -창업 포럼(중기부 창업 지원) 참여
2019.12 퇴직, 사무실 구하기
대표 기준이 아니라 직원의 출퇴근, 식사 고려 -> 만년동
지식재산과 혁신생태계 연구소
에디슨 집필에 집중, 기고문 시작
'스타트업 CEO 에디슨'(2020.12) 책 출간
You tube 시작, 웹툰 작가 찾아 3만리
대전 웹툰 캠퍼스 -> 한국판 기술 창업 웹툰을 시작(직접 콘티 영상을 만들어 보여주자 웹툰 작가를 구할 수 있었음)
정부 보조금 지원 사업 참여 (3연속 실패)
스타트 업 문화가 필요하다고 주장. 정책과 사업 혼동 (정책 경험이 독이 됨)
경쟁률이 50대 1 이상으로 사업력이 상당 (반성 없이 심사 위원을 비판)
콘텐츠 제작과 사업을 혼동
대전 콘텐츠 지원 센터 입주
직원이 '대표님, 계획서가 정책 보고서 같아요.'라고 지적
Tech 분야 자문을 받음 (지인의 검토를 그만둠)-> 콘텐츠 분야에 자문을 받기 시작 함 (모르는 사람에 솔직한 검토 내용을 받을 기회)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 수주 성공
초기 방황한 이유
시장을 외면 : 본인 관심사에만 집중 ( Pivoting 중) -> 나 중심적 사고
정부 지원 사업에 고배 마신 이유 -> 심사 위원과 말 다툼, 자존심, 시장 마인드 부재 등 (비지니스가 아니라 공공성의 당위성을 주장)
콘텐츠, 예술에 대한 이해 부족 (학습, 인재로 보완)
알맹이가 중요하다. 표현은 쉽게 될 것
그림이나 영상, 음악, 성우 등으로 알맹이를 표현하는 것은 또 다른 일 (예술에 대한 이해 부족)
40대 후반부터 창업 준비 : 10년 준비
주 특기(정성창 대표=>에디슨), 전문성 : 일하면서 축적
It takes two to tango : 혼자서는 무리, 약점 보완 - 기술, 세대(꼰대와 청년) 등 보완 가능한 사람이 필요
폭 넓은 시야 : 직장을 넘어선 네트워크를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준비도 필요하지만, 궁하면 통하는 경우가 있다.
4. 창업하며 느낀 점
나는 IT 기술에 약함
직원(2~30대)과의 세대 차이 -> 보완 파트너가 필요
공공분야에 있는 사람은 네트워크가 협소한 경향이 있음
5.Q&A
'변두리 로켓'
교육 컨텐츠를 많이 만들고 있음. (발명, 창업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컨텐츠 제작)
기술보조기금 : 1억~3억까지 지원해 줌
문화 컨텐츠 사업에서 회사 매출이 발생해서 보여 줄게 생기기 시작하면 도움이 됨
초기 법인 자금 2천 만원 -> 법인 자금 5천만원 (자기 리스크 테이킹)
가까운 사람에게 미래 비전을 상대에게 보여주는 게 도움이 됨
창업과 기업가 정신, 지재권, 미국 등 기업 사례, 교육 컨텐츠
미래 디자인 포럼, 교습법에 관심이 있음. 추후 논의 ( 함진호)
에디슨랩 - 컨텐츠 만들고 배포
기업 Case Study 등 리네상스에서 현대까지 자기 운명을 해석하고 개척한 사람 이야기를 컨텐츠로 만들고 싶음
어렸을 때 읽은 위인전에 갖혀 버리는 문제가 있음 -> 어른이 되면 위인전을 다시 읽어야 함
과학을 엔터테인먼트화를 목표로 하고 있음
20년 후 디지털 모습? 우리가 준비, 국가가 준비해야 할 방향을 고민. 메타버스 체험기 - 하원규
두려움은 없는가? 두려움은 없다. 비지니스 입장에서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디지털 텍스트에서 영상의 시대로 넘어간다. (영상에서 체험으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인다 - 하원규)
플랫폼 경쟁에서 콘텐츠 제공 시대로 갈 것이다.
새로운 지식이 많이 나오는 시대와 콘텐츠 비지니스는 잘 맞는 것 같다.
늦게 시작했기 때문에 변화가 쉽다.
디지털 대자연과 물리적( Atomic) 대자연을 연결 시켜줄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 (하원규)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본 사람이 창업을 한다. (정성창)
ETRI 이미지 데이터를 넣고 스토리를 넣으면 웹툰을 만들어주는 기술 (이순석 확인)
KAIST 문화 컨텐츠 대학원에서 자동 컨텐츠 제작 연구를 진행하고 있음(성단근)
창업의 생태계와 요소, 연결 고리점 등을 고민해보면 좋겠음 (성단근)
콘텐츠는 보는 사람의 눈높이가 가장 중요해 보임 (성단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