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도래하는 초연결시대의 본질을 통찰하면서,
새로운 디지털혁명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술의 신기축을 탐색하는 새통사입니다.
이번 54차 모임은 ETRI창의교육과정에서 초청한 <축적의 시간>의 저자이신 이정동교수님(서울대 산업공학과)과 시간이 갈수록 경쟁력이 처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오늘 후기는 신동아 2015년12월호에 실린 이정동 교수의 인터뷰(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로 대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연에서 하신 말씀이 강지남 기자의 손끝에서 살아 숨쉬듯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던진 질문과 던지고 싶었던 질문을 몇가지 정리를 해봅니다.
Q1. 축적을 하는 단위는 무엇이 적당한 것인가? 개인인가, 조직인가, 사회인가, 국가인가?
Q2. Design Thinking이 Hands on Experience와 동일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가? Design Thinking이 Professional-centric Design level까지 Scale-up이 가능한 것인가? 다른 측면에서 효과적인 또는 추월전략 차원에서의 Scale-up을 위한 전문가들의 활용방법은 없는가?
Q3. 기존의 선진국이 축적한 시간의 장벽을 중국은 공간으로 극복하고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누군가 이런 질문들을 가지고, 새통사에서 "축적의 다음"을 이야기해 주실 분을 기다리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도래하는 초연결시대의 본질을 통찰하면서,
새로운 디지털혁명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술의 신기축을 탐색하는 새통사입니다.
이번 54차 모임은 ETRI창의교육과정에서 초청한 <축적의 시간>의 저자이신 이정동교수님(서울대 산업공학과)과 시간이 갈수록 경쟁력이 처지고 있는 우리나라의 문제에 대한 생각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오늘 후기는 신동아 2015년12월호에 실린 이정동 교수의 인터뷰(강지남 기자, layra@donga.com)로 대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강연에서 하신 말씀이 강지남 기자의 손끝에서 살아 숨쉬듯 그 열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가 던진 질문과 던지고 싶었던 질문을 몇가지 정리를 해봅니다.
Q1. 축적을 하는 단위는 무엇이 적당한 것인가? 개인인가, 조직인가, 사회인가, 국가인가?
Q2. Design Thinking이 Hands on Experience와 동일한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가? Design Thinking이 Professional-centric Design level까지 Scale-up이 가능한 것인가? 다른 측면에서 효과적인 또는 추월전략 차원에서의 Scale-up을 위한 전문가들의 활용방법은 없는가?
Q3. 기존의 선진국이 축적한 시간의 장벽을 중국은 공간으로 극복하고 있다면, 우리는 어떻게 가능한 것인가?
누군가 이런 질문들을 가지고, 새통사에서 "축적의 다음"을 이야기해 주실 분을 기다리겠습니다. ##